'화장품 성분은 농도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다'는 맹신으로 인해 최근 15퍼센트, 20퍼센트 초고농도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을 바르고 얼굴이 불타오르듯 붉어지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10퍼센트와 20퍼센트의 임상학적 진실을 규명합니다.
농도별 피부 반응과 식약처 기준
대한민국 식약처가 고시한 미백 기능성 유효 농도로 멜라닌 전이를 억제하고 세라마이드 합성을 촉진하여 장벽을 강화합니다.
디오디너리 등 글로벌 더마 브랜드에서 표준화한 피지 조절 농도로 지성 모공의 유분 분비를 최대 30퍼센트 이상 감소시킵니다.
극단적인 고농도로 불완전하게 정제된 니코틴산(Nicotinic acid) 잔여 불순물에 의해 모세혈관이 급격히 확장되는 나이아신 플러싱(Flushing)을 유발할 확률이 5배 이상 높습니다.
효능 곡선의 한계 체감 법칙
표피 각질층의 나이아신아마이드 흡수 수용체는 10퍼센트 농도에서 포화 상태에 도달합니다. 20퍼센트를 바른다고 해서 모공이 2배 더 줄어들지 않으며 남은 성분은 피부 표면에 결정화되어 각질 들뜸과 자극만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