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턱, 두피에 갑작스럽게 돋아나는 노란 고름 뾰루지는 일반적인 여드름이 아닌 세균성 모낭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모낭염 부위에 여드름용 스크럽이나 강한 산 성분 필링을 시도하면 세균이 주변 모낭으로 확산되어 만성 피부염으로 번집니다.
여드름 vs 모낭염 자가 진단 감별법
여드름은 짰을 때 하얀 피지 면포(코메도)가 배출되나 모낭염은 피지 없이 묽은 고름과 피만 나옵니다.
여드름은 묵직한 압통이 위주인 반면, 모낭염은 간질간질한 가려움과 찌르는 듯한 작열감이 동반됩니다.
여드름은 T존과 볼에 주로 생기며 모낭염은 턱수염 부위, 헤어라인, 등가슴에 군집을 이룹니다.
모낭염 완화를 위한 생활 수칙
턱 주변 모낭염의 80%는 오염된 면도날에 서식하는 황색포도구균 전파가 원인입니다.
각질층 손상은 피부 표면의 항균 펩타이드 생성을 억제하므로 염증 부위 마찰을 피해야 합니다.